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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속이야기

수달이야기

by cyberks 2023. 2. 10.

수달을 좋아하는 나는 항상 sns로 otter 를 검색해 수달사진을 보는게 취미이다.

 

여러 동물들이 많지만 유독 나는 복실복실하고 부드러울것같은 총명하고 맑게생긴 수달이 너무 귀엽다.

 

대구에 위치한 '이웃집수달'이라는 곳이라는데가 있는데 최근 또 확장이사를 하는 것같다.

 

살면서 동물원이라고는 서울대공원밖에 가지못한 나는 언젠가 기회가되면 꼭 들러보고싶은 곳이기도하다.

 

수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있는 곳이라고하니 언젠가 근처로 놀러가게되면 꼭 한번 방문하시길

 

아마 작은발톱수달 이라는 종일 것이다. 라떼와 돌체 사이에서 태어난 모카 그리고 모카남친 토피 까지!

 

우리나라에서 수달을 키우는거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어 개인이 애완용으로 기르는것은 금지되어있다.

 

그래서 정해진 기준법에 의해 시설이 갖춰진 동물원에서만 사육이 가능하다고한다.

 

이래저래 귀여운구석도 많고 물론 엄청 시끄러울것같다 매번 앵앵 울어대니 ㅎㅎ 마치 아기가 옹알이하는것같다.

 

또 배변에 관해서는 영역동물이라 분비물을 여기저기 푸확....

 

외국에서는 개인이 키우는곳이 있는것같다.

 

잠시 옆쪽으로 눈만돌려도 일본에서는 개인이 집안에서 정부에 등록을하고 키울수있는것같다.

 

우리나라도 수달들이 종종 강가에 발견되지만 수가 많지는 않은가 보다.

 

얼른 번식을하고 수달들이 많아져서 천연기념물이 아닌 그저 흔한 야생동물로 개체수가 늘어난다면

 

개인으로서 참 키워보고싶은 동물이다.

 

이런점만 감안한다면 수달은 너무 나에게 힐링이되는 행복동물이다.

 

여러분에게 행복을가져다주는 나아가 행운 가져다 주었던 동물은 어떤 동물인가요?

 

P.S 아 참고로 수달은 강에서는 최상위 포식자 이다...

 

외국 수달들은 정말 최상위 포식자 다운 면모 생김새를 갖추고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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